현대重 노조, 산재 관련 회사 대표 등 12명 고발
입력 2021.05.20 (23:16)
수정 2021.05.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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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발생한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의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등이 현대중공업과 해당 하청업체 대표 등 1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숨진 노동자처럼 단기 계약업체에 소속된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과 안전,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와 검찰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숨진 노동자처럼 단기 계약업체에 소속된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과 안전,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와 검찰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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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 노조, 산재 관련 회사 대표 등 12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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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0 23:16:57
- 수정2021-05-20 23:32:20
지난 8일 발생한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의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등이 현대중공업과 해당 하청업체 대표 등 1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숨진 노동자처럼 단기 계약업체에 소속된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과 안전,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와 검찰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숨진 노동자처럼 단기 계약업체에 소속된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과 안전,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와 검찰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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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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