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노조, 산재 관련 회사 대표 등 12명 고발

입력 2021.05.21 (09:52) 수정 2021.05.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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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발생한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의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등이 현대중공업과 해당 하청업체 대표 등 1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숨진 노동자처럼 단기 계약업체에 소속된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과 안전,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와 검찰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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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重 노조, 산재 관련 회사 대표 등 12명 고발
    • 입력 2021-05-21 09:52:44
    • 수정2021-05-21 10:22:32
    930뉴스(울산)
지난 8일 발생한 현대중공업 하청업체 직원의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등이 현대중공업과 해당 하청업체 대표 등 12명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노조는 "숨진 노동자처럼 단기 계약업체에 소속된 하청노동자들은 여전히 고용과 안전, 복지 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노동부의 철저한 조사와 검찰의 구속 수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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