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백신 접종 동의율 38.2%…상향 대책 추진

입력 2021.05.21 (19:36) 수정 2021.05.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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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대구시의 백신접종 동의율은 38.2%로 전국 평균 50.1%보다 크게 낮다며,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할 경우 요양 병원과 시설에서 면회를 허용하고,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후 인과성이 불충분한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대구시 차원의 위로금 지급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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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백신 접종 동의율 38.2%…상향 대책 추진
    • 입력 2021-05-21 19:36:52
    • 수정2021-05-21 19:51:03
    뉴스7(대구)
대구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현재 대구시의 백신접종 동의율은 38.2%로 전국 평균 50.1%보다 크게 낮다며,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할 경우 요양 병원과 시설에서 면회를 허용하고,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후 인과성이 불충분한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금과 별도로 대구시 차원의 위로금 지급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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