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폭염 종합대책 마련…무더위쉼터 확대

입력 2021.05.21 (23:13) 수정 2021.05.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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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담팀을 꾸려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합니다.

무더위쉼터를 지난해보다 20곳 가량 추가 지정해 모두 950여 곳을 운영하고, 그린통합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도 확대합니다.

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도우미를 파견해 정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인명피해 발생이 많은 농어촌 지역의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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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폭염 종합대책 마련…무더위쉼터 확대
    • 입력 2021-05-21 23:13:01
    • 수정2021-05-21 23:55:34
    뉴스9(울산)
울산시가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담팀을 꾸려 단계별 대응체계를 마련합니다.

무더위쉼터를 지난해보다 20곳 가량 추가 지정해 모두 950여 곳을 운영하고, 그린통합쉼터와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도 확대합니다.

또,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도우미를 파견해 정기적으로 건강을 확인하고, 인명피해 발생이 많은 농어촌 지역의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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