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28회 학대’ 동구 어린이집 교사 징역 7년 구형
입력 2021.05.21 (23:13)
수정 2021.05.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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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28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원생 15명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구 어린이집 교사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딸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원생이 밥을 먹지 않는다며 억지로 먹이고 밥을 삼킬 때까지 밟는 등 지속적으로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딸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원생이 밥을 먹지 않는다며 억지로 먹이고 밥을 삼킬 때까지 밟는 등 지속적으로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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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128회 학대’ 동구 어린이집 교사 징역 7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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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1 2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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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28차례에 걸쳐 어린이집 원생 15명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동구 어린이집 교사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딸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원생이 밥을 먹지 않는다며 억지로 먹이고 밥을 삼킬 때까지 밟는 등 지속적으로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A 씨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의 딸로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원생이 밥을 먹지 않는다며 억지로 먹이고 밥을 삼킬 때까지 밟는 등 지속적으로 신체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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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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