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월간 노동 시간’ 전국 최다
입력 2021.05.23 (21:43)
수정 2021.05.2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 지역 노동자의 월간 노동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월간 총 노동시간은 168.7시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63.4시간보다 5.3시간 많은 수치입니다.
시도 별로는 경남과 울산이 충북 다음으로 많았고 제주가 153.5시간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월간 총 노동시간은 168.7시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63.4시간보다 5.3시간 많은 수치입니다.
시도 별로는 경남과 울산이 충북 다음으로 많았고 제주가 153.5시간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충북 ‘월간 노동 시간’ 전국 최다
-
- 입력 2021-05-23 21:43:28
- 수정2021-05-23 21:53:37

지난해 충북 지역 노동자의 월간 노동 시간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월간 총 노동시간은 168.7시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63.4시간보다 5.3시간 많은 수치입니다.
시도 별로는 경남과 울산이 충북 다음으로 많았고 제주가 153.5시간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5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노동력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월간 총 노동시간은 168.7시간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다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163.4시간보다 5.3시간 많은 수치입니다.
시도 별로는 경남과 울산이 충북 다음으로 많았고 제주가 153.5시간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
-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송국회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