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채용 비리 의혹’ 은수미 성남시장실 압수수색

입력 2021.05.24 (12:24) 수정 2021.05.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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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은수미 성남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 시장실과 채용 관련 부서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경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은수미 시장의 전 비서관 이 모 씨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은 시장 캠프 출신 인사 27명 등 33명이 성남시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제출했고, 이후 경찰이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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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채용 비리 의혹’ 은수미 성남시장실 압수수색
    • 입력 2021-05-24 12:24:09
    • 수정2021-05-24 1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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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은수미 성남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 시장실과 채용 관련 부서 등 1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한 경찰의 압수수색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앞서 은수미 시장의 전 비서관 이 모 씨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 은 시장 캠프 출신 인사 27명 등 33명이 성남시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됐다는 내용의 신고서를 제출했고, 이후 경찰이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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