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낸 뒤 보험금 타내” 20대 4명 검거

입력 2021.05.24 (19:51) 수정 2021.05.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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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0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 남성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23살 남성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정읍시 일대에서 13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노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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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낸 뒤 보험금 타내” 20대 4명 검거
    • 입력 2021-05-24 19:51:15
    • 수정2021-05-24 20:07:27
    뉴스7(전주)
정읍경찰서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0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또 이 남성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23살 남성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정읍시 일대에서 13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5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주로 차선을 바꾸는 차량을 노려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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