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얀마의 청년들, 한국에서 헌혈하는 이유는?
입력 2021.05.24 (21:36)
수정 2021.05.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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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 붙인 팔뚝.
수원역 헌혈의 집을 찾은 이 청년들은 모두 미얀마에서 온 이주민들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돌아가며 헌혈을 한다는데, 이유는 그저 "고마워서"라고 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한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며 "미얀마를 잊지 말아 달라"는 손팻말을 높이 들었습니다.
수원역 헌혈의 집을 찾은 이 청년들은 모두 미얀마에서 온 이주민들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돌아가며 헌혈을 한다는데, 이유는 그저 "고마워서"라고 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한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며 "미얀마를 잊지 말아 달라"는 손팻말을 높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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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미얀마의 청년들, 한국에서 헌혈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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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4 21:36:21
- 수정2021-05-24 21:41:47
반창고 붙인 팔뚝.
수원역 헌혈의 집을 찾은 이 청년들은 모두 미얀마에서 온 이주민들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돌아가며 헌혈을 한다는데, 이유는 그저 "고마워서"라고 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한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며 "미얀마를 잊지 말아 달라"는 손팻말을 높이 들었습니다.
수원역 헌혈의 집을 찾은 이 청년들은 모두 미얀마에서 온 이주민들입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돌아가며 헌혈을 한다는데, 이유는 그저 "고마워서"라고 합니다.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는 한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이것 뿐이라며 "미얀마를 잊지 말아 달라"는 손팻말을 높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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