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

입력 2021.05.24 (21:49) 수정 2021.05.24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주 주한미군 사드기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오늘 성주에서 출범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이병환 성주군수, 경상북도와 성주군 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와 초전면 이장상록회 등 주민 대표들도 참석했습니다.

주민 대표 위원들은 관련법 개정을 통한 지역 지원근거 마련과 동서 3축 고속도로 우선 건설, 성산포대 이전 등 사업 추진을 건의했고, 이에 박재민 차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주 사드 민·관·군 상생협의회 출범
    • 입력 2021-05-24 21:49:05
    • 수정2021-05-24 21:57:05
    뉴스9(대구)
성주 주한미군 사드기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민·관·군 상생협의회가 오늘 성주에서 출범했습니다.

오늘 협의회에는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이병환 성주군수, 경상북도와 성주군 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성주군 사회단체협의회와 초전면 이장상록회 등 주민 대표들도 참석했습니다.

주민 대표 위원들은 관련법 개정을 통한 지역 지원근거 마련과 동서 3축 고속도로 우선 건설, 성산포대 이전 등 사업 추진을 건의했고, 이에 박재민 차관은 관계부처와 협의해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