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투기의혹 기초단체 의장 사퇴해야”
입력 2021.05.24 (21:49)
수정 2021.05.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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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송해공원 인근 개발제한구역 농지를 불법 취득한 뒤 주택을 건축해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있는 대구 모 기초의회 의장 A 씨에 대해 시민단체가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A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농업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제3자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은 혐의는 지방의회 수장으로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에 농지 소유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A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농업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제3자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은 혐의는 지방의회 수장으로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에 농지 소유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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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투기의혹 기초단체 의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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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4 21:49:45
- 수정2021-05-24 21:57:05
대구 송해공원 인근 개발제한구역 농지를 불법 취득한 뒤 주택을 건축해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있는 대구 모 기초의회 의장 A 씨에 대해 시민단체가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A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농업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제3자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은 혐의는 지방의회 수장으로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에 농지 소유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A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지만, 농업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제3자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은 혐의는 지방의회 수장으로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경찰에 농지 소유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전면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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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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