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여중생 투신은 보호체계 부재의 참사”
입력 2021.05.24 (21:50)
수정 2021.05.24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청주 여중생 투신 사건은 성폭력 피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체계의 부재가 불러온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아동 학대, 성폭력 가해자와 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여중생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로 가해자를 엄벌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아동 학대, 성폭력 가해자와 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여중생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로 가해자를 엄벌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교조 “여중생 투신은 보호체계 부재의 참사”
-
- 입력 2021-05-24 21:50:41
- 수정2021-05-24 21:54:52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성명을 통해 청주 여중생 투신 사건은 성폭력 피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체계의 부재가 불러온 사회적 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아동 학대, 성폭력 가해자와 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여중생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로 가해자를 엄벌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교조는 특히 아동 학대, 성폭력 가해자와 분리가 이뤄지지 않아 여중생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을 것이라면서 철저한 조사로 가해자를 엄벌하고, 청소년 보호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