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 이규원 검사 조사
입력 2021.05.26 (12:19)
수정 2021.05.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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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이 검사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검사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근무 시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중천 씨를 여섯 차례 면담한 뒤 허위 작성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이 검사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검사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근무 시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중천 씨를 여섯 차례 면담한 뒤 허위 작성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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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허위 작성’ 혐의 이규원 검사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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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12:19:26
- 수정2021-05-26 12:27:09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규원 검사가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이 검사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검사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근무 시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중천 씨를 여섯 차례 면담한 뒤 허위 작성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피의자 신분으로 공수처에 소환돼 조사를 받은 이 검사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검사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근무 시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사건을 재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중천 씨를 여섯 차례 면담한 뒤 허위 작성한 보고서를 언론에 유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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