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케이블카 재추진은 환경파괴·바다 사유화”
입력 2021.05.26 (21:53)
수정 2021.05.26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운대와 남구 이기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사업 재추진과 관련해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바다를 사유화하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부산시가 즉각 반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건설 사업은 법과 시민을 무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사업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 부산은행에 대해서도 지역 향토금융회사가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건설 사업은 법과 시민을 무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사업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 부산은행에 대해서도 지역 향토금융회사가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상케이블카 재추진은 환경파괴·바다 사유화”
-
- 입력 2021-05-26 21:53:39
- 수정2021-05-26 22:07:27

해운대와 남구 이기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사업 재추진과 관련해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바다를 사유화하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을 부산시가 즉각 반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건설 사업은 법과 시민을 무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사업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 부산은행에 대해서도 지역 향토금융회사가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해상케이블카 건설 사업은 법과 시민을 무시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사업에 지분 투자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 부산은행에 대해서도 지역 향토금융회사가 난개발에 앞장서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