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쪼개기 의혹’ 제주도 고발
입력 2021.05.26 (21:55)
수정 2021.05.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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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부지를 쪼개기 매입해 토지주의 양도세 감면을 도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도와 제주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예산 부족으로 토지를 쪼개 살 수밖에 없었다는 제주도의 해명은 궁색하다며,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간특례 사업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예산 부족으로 토지를 쪼개 살 수밖에 없었다는 제주도의 해명은 궁색하다며,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간특례 사업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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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등봉공원 ‘쪼개기 의혹’ 제주도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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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6 21:55:11
- 수정2021-05-26 21:58:30
제주도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부지를 쪼개기 매입해 토지주의 양도세 감면을 도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주도와 제주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예산 부족으로 토지를 쪼개 살 수밖에 없었다는 제주도의 해명은 궁색하다며,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간특례 사업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예산 부족으로 토지를 쪼개 살 수밖에 없었다는 제주도의 해명은 궁색하다며, 철저한 경찰 조사를 통해 조세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간특례 사업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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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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