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달 1일부터 ‘제주도 사회조사’ 실시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제주도가 도민의 관심사와 의식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3천 가구를 대상으로 '2021년 제주도 사회조사'를 진행하며, 올해 조사에서는 인터넷 조사도 처음으로 병행합니다.

해녀박물관 공연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로 공개

해녀박물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 해녀노래 공연을 다음 달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합니다.

80억 원 투입해 추자도에 물양장 설치

제주도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추자면 영흥리 구간에 길이 280m, 폭 15m의 물양장을 설치하고 준설 공사도 같이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안심 주차 번호’ 개발 추진

제주시는 차량 주차를 위해 부착한 연락처 등으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안심 주차 번호 프로그램을 올해까지 개발해 내년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