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간호직 공무원 사례는 명백한 산재”…대책 마련 촉구

입력 2021.05.27 (21:50) 수정 2021.05.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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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간호직 공무원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해당 공무원의 죽음은 명백한 산재라며 인력 부족으로 현장 공무원들은 늘어난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와 부산시 차원에서 재난 안전과 방역 업무 담당 공무원 확충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태 파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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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진 간호직 공무원 사례는 명백한 산재”…대책 마련 촉구
    • 입력 2021-05-27 21:50:28
    • 수정2021-05-27 21:58:37
    뉴스9(부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업무를 담당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간호직 공무원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해당 공무원의 죽음은 명백한 산재라며 인력 부족으로 현장 공무원들은 늘어난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와 부산시 차원에서 재난 안전과 방역 업무 담당 공무원 확충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태 파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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