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부산시 조직개편안 일방적·시대 역행”…반발
입력 2021.05.27 (21:51)
수정 2021.05.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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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시의 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부산시의회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부산시 복지건강국과 여성가족국을 통폐합하겠다는 개편안은 분야별 전문성 상실은 물론 시대에 역행하는 근시안적 처사”라 비판했습니다.
또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의 조직 개편은 시의회 상임위 활동 등과도 연동되는 문제인데, 사전 논의조차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도 “2년 만에 환경정책실을 녹색도시국으로 격하한 것은, 기후 위기 코로나19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부산시 복지건강국과 여성가족국을 통폐합하겠다는 개편안은 분야별 전문성 상실은 물론 시대에 역행하는 근시안적 처사”라 비판했습니다.
또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의 조직 개편은 시의회 상임위 활동 등과도 연동되는 문제인데, 사전 논의조차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도 “2년 만에 환경정책실을 녹색도시국으로 격하한 것은, 기후 위기 코로나19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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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부산시 조직개편안 일방적·시대 역행”…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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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7 21:51:07
- 수정2021-05-27 21: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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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시의 조직 개편안과 관련해, 부산시의회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부산시 복지건강국과 여성가족국을 통폐합하겠다는 개편안은 분야별 전문성 상실은 물론 시대에 역행하는 근시안적 처사”라 비판했습니다.
또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의 조직 개편은 시의회 상임위 활동 등과도 연동되는 문제인데, 사전 논의조차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도 “2년 만에 환경정책실을 녹색도시국으로 격하한 것은, 기후 위기 코로나19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부산시 복지건강국과 여성가족국을 통폐합하겠다는 개편안은 분야별 전문성 상실은 물론 시대에 역행하는 근시안적 처사”라 비판했습니다.
또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의 조직 개편은 시의회 상임위 활동 등과도 연동되는 문제인데, 사전 논의조차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등 환경단체도 “2년 만에 환경정책실을 녹색도시국으로 격하한 것은, 기후 위기 코로나19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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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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