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2개 군지역 평균 소비증가율 7.8%

입력 2021.05.27 (21:56) 수정 2021.05.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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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2개 군 지역에서 '5인이상 집합금지' 해제 이후 소비가 점차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해제 전후 한달 동안 신용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12개 군의 평균 소비 증가율은 7.8%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울릉이 42%로 가장 높고 청송 15%, 영양 14.5%, 울진 13.7% 순이었습니다.

한편, 비해제지역의 평균 소비증가율은 2.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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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12개 군지역 평균 소비증가율 7.8%
    • 입력 2021-05-27 21:56:10
    • 수정2021-05-27 22:01:30
    뉴스9(대구)
경북 12개 군 지역에서 '5인이상 집합금지' 해제 이후 소비가 점차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5인 이상 집합금지 해제 전후 한달 동안 신용카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12개 군의 평균 소비 증가율은 7.8%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울릉이 42%로 가장 높고 청송 15%, 영양 14.5%, 울진 13.7% 순이었습니다.

한편, 비해제지역의 평균 소비증가율은 2.1%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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