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개별공시지가 9.17% 상승…장수군 13.10% ‘최고’
입력 2021.05.28 (19:37)
수정 2021.05.2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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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전북지역은 1년 전보다 평균 9.17% 상승해 전국 평균치 9.95%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도내 시군 중에는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 장수군이 가장 높은 13.10%의 상승률을 보였고, 군산시는 제조업 장기 침체로 가장 낮은 5.3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30일까지 시․군․구 토지관리부서에 조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도내 시군 중에는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 장수군이 가장 높은 13.10%의 상승률을 보였고, 군산시는 제조업 장기 침체로 가장 낮은 5.3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30일까지 시․군․구 토지관리부서에 조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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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개별공시지가 9.17% 상승…장수군 13.10%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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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8 19:37:32
- 수정2021-05-28 19:44:10
각 시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전북지역은 1년 전보다 평균 9.17% 상승해 전국 평균치 9.95%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도내 시군 중에는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 장수군이 가장 높은 13.10%의 상승률을 보였고, 군산시는 제조업 장기 침체로 가장 낮은 5.3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30일까지 시․군․구 토지관리부서에 조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도내 시군 중에는 주거단지 등이 조성된 장수군이 가장 높은 13.10%의 상승률을 보였고, 군산시는 제조업 장기 침체로 가장 낮은 5.3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30일까지 시․군․구 토지관리부서에 조정을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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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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