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5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심사 철저”

입력 2021.05.28 (21:48) 수정 2021.05.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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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오늘 열린 제395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교육청이 추경을 통해 모든 학생 1명당 10만 원씩 교육희망지원금을 지급하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 등 일부는 소외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의 추경안에 대해서도 코로나 대응 예산이 대부분 국비지원이라며 재원 배분이 제대로 됐는지 등 상임위별 철저한 심사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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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5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심사 철저”
    • 입력 2021-05-28 21:48:15
    • 수정2021-05-28 22:11:07
    뉴스9(제주)
제주도의회가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강도 높은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좌남수 의장은 오늘 열린 제395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교육청이 추경을 통해 모든 학생 1명당 10만 원씩 교육희망지원금을 지급하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 등 일부는 소외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제주도의 추경안에 대해서도 코로나 대응 예산이 대부분 국비지원이라며 재원 배분이 제대로 됐는지 등 상임위별 철저한 심사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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