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날씨] 밤사이 중부 내륙 요란한 비…아침에 맑다가 오후에 중부 비 조금

입력 2021.05.29 (00:07) 수정 2021.05.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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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충북 청주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따닥따닥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지는 알갱이는 다름 아닌 '우박'이었습니다.

어제 낮에는 광주광역시에서도 우박이 관측됐는데요.

사진 속 우박의 지름이 1cm를 넘습니다.

밤이 되자, 요란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다만, 내륙에 구름대가 남아 오늘 새벽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에 벼락과 우박을 동반한 비가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아침은 전국이 맑은 날씨로 출발하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에 흐려져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3도, 청주 24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울산 25도, 대구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낮 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신다혜/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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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인 날씨] 밤사이 중부 내륙 요란한 비…아침에 맑다가 오후에 중부 비 조금
    • 입력 2021-05-29 00:07:16
    • 수정2021-05-29 0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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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충북 청주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따닥따닥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지는 알갱이는 다름 아닌 '우박'이었습니다.

어제 낮에는 광주광역시에서도 우박이 관측됐는데요.

사진 속 우박의 지름이 1cm를 넘습니다.

밤이 되자, 요란한 비를 뿌렸던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갔습니다.

다만, 내륙에 구름대가 남아 오늘 새벽까지 강원 영서와 충북에 벼락과 우박을 동반한 비가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요일인 오늘 아침은 전국이 맑은 날씨로 출발하겠지만, 중부지방은 오후에 흐려져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서울 22도, 강릉 23도, 청주 24도로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한낮에 광주와 울산 25도, 대구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은 낮 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신다혜/진행: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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