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혼인 5년 전보다 32%↓…‘황혼이혼’ 급증
입력 2021.05.29 (23:25)
수정 2021.05.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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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울산지역 결혼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울산 혼인건수는 4천 7백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13% 줄었고, 5년 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황혼 이혼이 급증해 지난해 65세 이상 남성의 이혼은 15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89% 증가했고, 여성은 7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 울산 혼인건수는 4천 7백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13% 줄었고, 5년 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황혼 이혼이 급증해 지난해 65세 이상 남성의 이혼은 15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89% 증가했고, 여성은 7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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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혼인 5년 전보다 32%↓…‘황혼이혼’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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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23:25:45
- 수정2021-05-29 23:45:29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울산지역 결혼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울산 혼인건수는 4천 7백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13% 줄었고, 5년 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황혼 이혼이 급증해 지난해 65세 이상 남성의 이혼은 15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89% 증가했고, 여성은 7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 울산 혼인건수는 4천 7백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13% 줄었고, 5년 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의 황혼 이혼이 급증해 지난해 65세 이상 남성의 이혼은 15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89% 증가했고, 여성은 70여 건으로, 5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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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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