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가동 중단’ 베이징 1공장 부지 매각 추진
입력 2021.05.29 (23:25)
수정 2021.05.3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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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19년부터 가동을 중단한 중국 베이징 1공장의 부지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현대차가 중국 현지 업체인 베이징자동차와 손잡고 2002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 ‘중국 1호 공장’으로, 연간 3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2017년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여파로 수년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2019년 4월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 공장은 현대차가 중국 현지 업체인 베이징자동차와 손잡고 2002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 ‘중국 1호 공장’으로, 연간 3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2017년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여파로 수년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2019년 4월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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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가동 중단’ 베이징 1공장 부지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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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29 23:25:45
- 수정2021-05-30 06: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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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19년부터 가동을 중단한 중국 베이징 1공장의 부지 매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공장은 현대차가 중국 현지 업체인 베이징자동차와 손잡고 2002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 ‘중국 1호 공장’으로, 연간 3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2017년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여파로 수년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2019년 4월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이 공장은 현대차가 중국 현지 업체인 베이징자동차와 손잡고 2002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한 ‘중국 1호 공장’으로, 연간 30만대 생산능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2017년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여파로 수년간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2019년 4월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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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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