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소비자 상담 4년간 212건…“주의해야”
입력 2021.05.31 (10:02)
수정 2021.05.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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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최근 4년 동안 접수된 인테리어 및 설비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백12건으로, 하자보수 미개선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센터는 계약서를 쓸 때 자재와 규격 등을 자세히 적고, 천5백만 원 이상 공사를 할 때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돼 있는지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최근 4년 동안 접수된 인테리어 및 설비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백12건으로, 하자보수 미개선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센터는 계약서를 쓸 때 자재와 규격 등을 자세히 적고, 천5백만 원 이상 공사를 할 때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돼 있는지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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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소비자 상담 4년간 212건…“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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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31 10:02:00
- 수정2021-05-31 11:07:42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최근 4년 동안 접수된 인테리어 및 설비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백12건으로, 하자보수 미개선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센터는 계약서를 쓸 때 자재와 규격 등을 자세히 적고, 천5백만 원 이상 공사를 할 때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돼 있는지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북 소비자정보센터에 최근 4년 동안 접수된 인테리어 및 설비 관련 소비자 상담은 2백12건으로, 하자보수 미개선이 전체의 40%가량을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소비자센터는 계약서를 쓸 때 자재와 규격 등을 자세히 적고, 천5백만 원 이상 공사를 할 때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돼 있는지 확인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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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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