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1년 전의 절반으로 감소

입력 2021.05.31 (10:06) 수정 2021.05.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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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강원도에서 크게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이 6,000여 그루로,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재선충을 제외한 일반 병해충의 발생 면적도 1,400만여 제곱미터로,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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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1년 전의 절반으로 감소
    • 입력 2021-05-31 10:06:26
    • 수정2021-05-31 10:33:43
    930뉴스(강릉)
한번 감염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강원도에서 크게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이 6,000여 그루로, 1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강원도에서 재선충을 제외한 일반 병해충의 발생 면적도 1,400만여 제곱미터로,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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