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업농가 소득 3,711만 원…평균 1.1% 감소

입력 2021.05.31 (10:06) 수정 2021.05.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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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임업 농가의 소득이 1년 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임업인 농가 1,000여 곳의 지난해 소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소득은 3,71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밤이나 대추, 호두 등 수실류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 소득 임산물 판매가 준 것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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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업농가 소득 3,711만 원…평균 1.1% 감소
    • 입력 2021-05-31 10:06:33
    • 수정2021-05-31 10:28:08
    930뉴스(강릉)
지난해 임업 농가의 소득이 1년 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임업인 농가 1,000여 곳의 지난해 소득을 조사한 결과, 평균 소득은 3,711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1.1% 감소한 것으로, 밤이나 대추, 호두 등 수실류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 소득 임산물 판매가 준 것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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