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방역 위반 2백여 건…주한미군 조사 착수

입력 2021.05.31 (19:40) 수정 2021.05.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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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일대 미군 등 외국인 소란과 관련해 해운대구청과 경찰, 미군 헌병이 합동 점검을 벌여 2백여 건의 방역 수칙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들에게 과태료 처분 대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계도 활동을 벌이고 폭죽 판매를 금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소란에 대해 장병이 연루됐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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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방역 위반 2백여 건…주한미군 조사 착수
    • 입력 2021-05-31 19:40:14
    • 수정2021-05-31 19:42:39
    뉴스7(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 미군 등 외국인 소란과 관련해 해운대구청과 경찰, 미군 헌병이 합동 점검을 벌여 2백여 건의 방역 수칙 위반 사례를 적발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들에게 과태료 처분 대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 계도 활동을 벌이고 폭죽 판매를 금지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또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번 소란에 대해 장병이 연루됐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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