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신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10개월간 진행

입력 2021.05.31 (19:40) 수정 2021.05.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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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앞으로 10개월간 진행됩니다.

사전타당성 조사를 맡은 한국항공대 연합체는 학술과 기술 분야로 나눠 용역을 진행하며 특히 항공수요 분야에서는 국내선·국제선의 항공수요 실적과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을 감안한 미래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또 이르면 다음달 중 가덕도 인근의 일정 범위를 대상으로 육지와 해양지반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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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덕신공항 ‘사전타당성 용역’ 10개월간 진행
    • 입력 2021-05-31 19:40:45
    • 수정2021-05-31 19:42:53
    뉴스7(부산)
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앞으로 10개월간 진행됩니다.

사전타당성 조사를 맡은 한국항공대 연합체는 학술과 기술 분야로 나눠 용역을 진행하며 특히 항공수요 분야에서는 국내선·국제선의 항공수요 실적과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을 감안한 미래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또 이르면 다음달 중 가덕도 인근의 일정 범위를 대상으로 육지와 해양지반 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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