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공무원, 집합 금지 어기고 ‘도박’

입력 2021.05.31 (21:51) 수정 2021.05.3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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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간부 공무원이 5인 이상 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도박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동경찰서는 지난 28일 하동 진교면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한 혐의로 하동군 5급 공무원을 포함한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모두 8명을 집합금지 위반으로 방역당국에 알렸습니다.

하동군은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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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공무원, 집합 금지 어기고 ‘도박’
    • 입력 2021-05-31 21:51:49
    • 수정2021-05-31 21:52:46
    뉴스9(창원)
하동군 간부 공무원이 5인 이상 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도박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하동경찰서는 지난 28일 하동 진교면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한 혐의로 하동군 5급 공무원을 포함한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모두 8명을 집합금지 위반으로 방역당국에 알렸습니다.

하동군은 해당 공무원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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