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원전 사고·고장 정보 전달 체계 개선돼야”
입력 2021.05.31 (22:57)
수정 2021.05.31 (2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29일 발생한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실 화재와 관련해 “방사선 비상 경보방송망도 긴급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침이 수립되어야 한다” 며 대민 정보 전달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새울원자력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철저한 원인 조사와 설비 정비 기간을 고려해 오늘 오후 8시 반쯤 원자로를 안전하게 수동 정지했으며, 사고 설비를 교체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철저한 원인 조사와 설비 정비 기간을 고려해 오늘 오후 8시 반쯤 원자로를 안전하게 수동 정지했으며, 사고 설비를 교체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주군, “원전 사고·고장 정보 전달 체계 개선돼야”
-
- 입력 2021-05-31 22:57:37
- 수정2021-05-31 23:17:30
울산 울주군은 지난 29일 발생한 신고리 원전 4호기 터빈실 화재와 관련해 “방사선 비상 경보방송망도 긴급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지침이 수립되어야 한다” 며 대민 정보 전달 체계 개선의 필요성을 새울원자력본부에 전달했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철저한 원인 조사와 설비 정비 기간을 고려해 오늘 오후 8시 반쯤 원자로를 안전하게 수동 정지했으며, 사고 설비를 교체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철저한 원인 조사와 설비 정비 기간을 고려해 오늘 오후 8시 반쯤 원자로를 안전하게 수동 정지했으며, 사고 설비를 교체하는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박영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