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동맹 “신고리 4호기 화재 원인·책임 소재 규명해야”

입력 2021.05.31 (22:57) 수정 2021.05.3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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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인근 1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신고리 원전 4호기 화재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소재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지난해 폭우로 인한 송전설비 침수에 이어 이번에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원전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심각한 데다 사고가 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고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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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동맹 “신고리 4호기 화재 원인·책임 소재 규명해야”
    • 입력 2021-05-31 22:57:37
    • 수정2021-05-31 23:17:30
    뉴스9(울산)
원전 인근 16개 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원전동맹이 신고리 원전 4호기 화재와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소재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지난해 폭우로 인한 송전설비 침수에 이어 이번에 화재까지 발생하는 등 원전 안전에 대한 불감증이 심각한 데다 사고가 난 지 사흘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사고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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