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연패 끊은 나균안…데뷔 첫승 감격

입력 2021.06.01 (21:53) 수정 2021.06.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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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롯데의 나균안이 키움전에서 무실점 호투로 프로 데뷔 첫승을 거둬 팀의 6연패를 끊어냈습니다.

나균안의 날카로운 변화구에 키움 타자들의 방망이가 헛돕니다.

이번엔 바깥쪽 낮게 제구된 직구로 이용규를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포수 지시완은 안우진을 상대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수비에서도 김혜성의 도루를 저지해 나균안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습니다.

6과 3분의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나균안!

데뷔 첫 승을 거둔 것은 물론, 팀의 6연패까지 끊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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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6연패 끊은 나균안…데뷔 첫승 감격
    • 입력 2021-06-01 21:53:42
    • 수정2021-06-01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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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롯데의 나균안이 키움전에서 무실점 호투로 프로 데뷔 첫승을 거둬 팀의 6연패를 끊어냈습니다.

나균안의 날카로운 변화구에 키움 타자들의 방망이가 헛돕니다.

이번엔 바깥쪽 낮게 제구된 직구로 이용규를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포수 지시완은 안우진을 상대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수비에서도 김혜성의 도루를 저지해 나균안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습니다.

6과 3분의 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나균안!

데뷔 첫 승을 거둔 것은 물론, 팀의 6연패까지 끊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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