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든 성인 백신 접종 시작…마크롱 부부도 접종

프랑스는 이번 주부터 연령 제한 없이 모든 성인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도 트위터를 통해 아내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히며 국민들에게도 접종을 격려했습니다.

프랑스는 올해 여름 제한 조치를 완화하겠다는 목표로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전체 인구 중 38%가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