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호주, 해커 공격으로 정육업체 공장 운영 중단
입력 2021.06.02 (10:45)
수정 2021.06.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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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하나인 JBS가 사이버 보안 공격을 받아 북미와 호주의 일부 작업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JBS 미국지사는 조직적인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다며, 고객들의 데이터가 악용된 것 같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기반을 둔 JBS는 세계 약 20개국에 육류 가공 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JBS 미국지사는 조직적인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다며, 고객들의 데이터가 악용된 것 같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기반을 둔 JBS는 세계 약 20개국에 육류 가공 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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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호주, 해커 공격으로 정육업체 공장 운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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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2 10:45:23
- 수정2021-06-02 1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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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정육업체 중 하나인 JBS가 사이버 보안 공격을 받아 북미와 호주의 일부 작업장 운영이 중단됐습니다.
JBS 미국지사는 조직적인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다며, 고객들의 데이터가 악용된 것 같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기반을 둔 JBS는 세계 약 20개국에 육류 가공 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JBS 미국지사는 조직적인 해커들의 공격이 있었다며, 고객들의 데이터가 악용된 것 같지는 않지만, 문제 해결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기반을 둔 JBS는 세계 약 20개국에 육류 가공 시설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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