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교통부 장관, 암살 시도 모면…딸과 경호원은 사망

입력 2021.06.02 (10:55) 수정 2021.06.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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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교통부 장관이 총격 암살 시도를 가까스로 모면했습니다.

수도 캄팔라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와말라 장관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의 총격을 받은 건데요.

장관은 팔에 상처를 입는데 그쳤지만 함께 탄 장관의 딸과 경호원 1명은 숨졌습니다.

우간다 경찰은 극단적 조직의 범죄로 보인다며, 범인들을 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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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2 10:55:24
    • 수정2021-06-02 11:02:43
    지구촌뉴스
우간다 교통부 장관이 총격 암살 시도를 가까스로 모면했습니다.

수도 캄팔라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던 와말라 장관이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의 총격을 받은 건데요.

장관은 팔에 상처를 입는데 그쳤지만 함께 탄 장관의 딸과 경호원 1명은 숨졌습니다.

우간다 경찰은 극단적 조직의 범죄로 보인다며, 범인들을 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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