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순수 전기차 경주대회 ‘익스트림 E’…시즌 두 번째 경기

입력 2021.06.02 (10:57) 수정 2021.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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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세네갈 해변을 따라 속도감 있게 질주하는 차들, 모래먼지는 일으켜도 배기가스는 뿜어내지 않습니다.

순수 전기차로 험로를 달리는 극한의 경주대회, '익스트림 E'의 시즌 두 번째 경기가 세네갈에서 개최됐습니다.

'익스트림E' 랠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개막전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서 치렀고, 올해 말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모두 5번의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세네갈 경주 다음에 이어지는 익스트림E 코스는 오는 8월, 그린란드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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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순수 전기차 경주대회 ‘익스트림 E’…시즌 두 번째 경기
    • 입력 2021-06-02 10:57:49
    • 수정2021-06-02 11: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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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세네갈 해변을 따라 속도감 있게 질주하는 차들, 모래먼지는 일으켜도 배기가스는 뿜어내지 않습니다.

순수 전기차로 험로를 달리는 극한의 경주대회, '익스트림 E'의 시즌 두 번째 경기가 세네갈에서 개최됐습니다.

'익스트림E' 랠리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개막전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사막에서 치렀고, 올해 말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모두 5번의 경기가 열릴 예정입니다.

세네갈 경주 다음에 이어지는 익스트림E 코스는 오는 8월, 그린란드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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