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우산 챙기세요! 전국에 비…제주·남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21.06.03 (06:59) 수정 2021.06.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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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호남과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아침에 남부지방과 충청으로, 낮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이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남과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과 제주에는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도 꺾이겠습니다.

어제는 전국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왔죠.

오늘은 한낮에 서울 22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륙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고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9.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강릉 25도, 광주 24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4~8도 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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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3 06:59:17
    • 수정2021-06-03 08: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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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호남과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는 아침에 남부지방과 충청으로, 낮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이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남과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 남해안과 제주에는 10~40mm, 그 밖의 지역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도 꺾이겠습니다.

어제는 전국에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왔죠.

오늘은 한낮에 서울 22도로 어제보다 8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륙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고 제주와 남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9.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강릉 25도, 광주 24도,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4~8도 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 해상에서 최고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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