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6.03 (19:00) 수정 2021.06.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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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추행’ 추가 고소…수사심의위원회 구성

성추행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여성 부사관의 유족이 회유를 시도한 상관 2명과 또 다른 가해자를 추가 고소했습니다. 국방부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2008년 고점 근접”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하반기 주택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아파트값이 실질 가격 기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전의 고점에 근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폭행 후 10m 후진…‘운행 중 폭행’ 검토

이용구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가 폭행 직후 차량을 10m 정도 후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기관은 ‘운행 중 운전자 폭행’으로 볼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 사고…반도체 공장 현장서 50대 사망

오늘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난달 부산 신항에서도 3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등 지게차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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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03 19:00:20
    • 수정2021-06-03 19:06:07
    뉴스 7
‘공군 성추행’ 추가 고소…수사심의위원회 구성

성추행 신고 뒤 극단적 선택을 한 여성 부사관의 유족이 회유를 시도한 상관 2명과 또 다른 가해자를 추가 고소했습니다. 국방부는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2008년 고점 근접”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하반기 주택시장이 불안해질 것이라는 기대에 대해 매우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아파트값이 실질 가격 기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전의 고점에 근접했다고 경고했습니다.

폭행 후 10m 후진…‘운행 중 폭행’ 검토

이용구 법무부 차관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택시기사가 폭행 직후 차량을 10m 정도 후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기관은 ‘운행 중 운전자 폭행’으로 볼 수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또 지게차 사고…반도체 공장 현장서 50대 사망

오늘 평택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건설 현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지난달 부산 신항에서도 30대 노동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등 지게차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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