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중학생 11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입력 2021.06.04 (19:33) 수정 2021.06.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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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인천시 남동구 모 중학교 1학년 11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들 학생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날인 2일 급식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고, 보건 당국은 인체·환경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증세를 보인 11명 가운데 현재 10명은 상태가 호전됐고, 나머지 1명은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해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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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에서 중학생 11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 입력 2021-06-04 19:33:56
    • 수정2021-06-04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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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인천시 남동구 모 중학교 1학년 11명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들 학생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날인 2일 급식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고, 보건 당국은 인체·환경 가검물을 채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증세를 보인 11명 가운데 현재 10명은 상태가 호전됐고, 나머지 1명은 복통 등의 증세를 호소해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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