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원 추경 불구 코로나19 대응 미미”
입력 2021.06.04 (21:43)
수정 2021.06.0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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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4일) 1차 회의에서 제주도가 6천2천억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지만 경제 활성화와 방역 관련 코로나 대응 예산은 극미 적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관련 상임위에서 논란 끝에 통과된 88억 원 규모의 제주교육희망지원금도 교육청과 협의가 부족했다며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만 3살~5살, 학교 밖 청소년 등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허법률 제주도기획조정실장은 교육청에서 협의를 요청해 온 적은 없었다면서도 지원대상은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련 상임위에서 논란 끝에 통과된 88억 원 규모의 제주교육희망지원금도 교육청과 협의가 부족했다며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만 3살~5살, 학교 밖 청소년 등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허법률 제주도기획조정실장은 교육청에서 협의를 요청해 온 적은 없었다면서도 지원대상은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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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조 원 추경 불구 코로나19 대응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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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4 21:43:57
- 수정2021-06-04 22:27:07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4일) 1차 회의에서 제주도가 6천2천억 규모의 추경안을 편성했지만 경제 활성화와 방역 관련 코로나 대응 예산은 극미 적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관련 상임위에서 논란 끝에 통과된 88억 원 규모의 제주교육희망지원금도 교육청과 협의가 부족했다며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만 3살~5살, 학교 밖 청소년 등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허법률 제주도기획조정실장은 교육청에서 협의를 요청해 온 적은 없었다면서도 지원대상은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련 상임위에서 논란 끝에 통과된 88억 원 규모의 제주교육희망지원금도 교육청과 협의가 부족했다며 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만 3살~5살, 학교 밖 청소년 등도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에 허법률 제주도기획조정실장은 교육청에서 협의를 요청해 온 적은 없었다면서도 지원대상은 교육청과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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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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