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 민간특례로 공동화”…“제주도정 공백 우려”

입력 2021.06.04 (21:45) 수정 2021.06.04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현 제주도정 행태를 꼬집는 목소리도 도의회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김태석 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시가 과거 입장을 번복해 오등봉공원을 민간특례로 추진해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려 한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공동화와 학교 계층화가 심해질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또, 양병우 의원은 원희룡 지사가 대권 도전을 위해 중도사퇴를 언급한데다 이달 말 최승현 행정부지사도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며 도정공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등봉 민간특례로 공동화”…“제주도정 공백 우려”
    • 입력 2021-06-04 21:45:55
    • 수정2021-06-04 21:53:15
    뉴스9(제주)
그런가 하면 현 제주도정 행태를 꼬집는 목소리도 도의회에서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김태석 의원은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제주시가 과거 입장을 번복해 오등봉공원을 민간특례로 추진해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하려 한다며 이로 인해 원도심 공동화와 학교 계층화가 심해질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또, 양병우 의원은 원희룡 지사가 대권 도전을 위해 중도사퇴를 언급한데다 이달 말 최승현 행정부지사도 명예퇴직을 신청했다며 도정공백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