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지원금 부정수급 의혹…울산고용센터 조사
입력 2021.06.04 (23:18)
수정 2021.06.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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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중소기업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금을 부정 수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울산고용센터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울산의 한 중소기업 대표 A씨가 본인 자녀의 지인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금 등을 가로채 왔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대표 A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울산의 한 중소기업 대표 A씨가 본인 자녀의 지인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금 등을 가로채 왔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대표 A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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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 지원금 부정수급 의혹…울산고용센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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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4 23:18:05
- 수정2021-06-04 23:46:14
울산의 한 중소기업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금을 부정 수급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울산고용센터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울산의 한 중소기업 대표 A씨가 본인 자녀의 지인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금 등을 가로채 왔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대표 A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울산의 한 중소기업 대표 A씨가 본인 자녀의 지인 등을 회사 직원으로 등록하는 방법으로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금 등을 가로채 왔다는 제보가 들어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업체 대표 A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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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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