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 이용섭 시장 비서 금품수수 의혹 관련 시청 압수수색

입력 2021.06.07 (12:20) 수정 2021.06.0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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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전직 수행 운전기사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이를 수사 중인 경찰이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전 운전기사 A씨와 현직 비서관 B씨가 행사대행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잡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청 생명농업과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행사대행업체 관계자로부터 승용차 등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이 시장의 전 운전기사 A씨를 입건하고, 이 과정에 관여한 현직비서관 B씨 등 3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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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부경찰서, 이용섭 시장 비서 금품수수 의혹 관련 시청 압수수색
    • 입력 2021-06-07 12:20:38
    • 수정2021-06-07 12:29:33
    뉴스 12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전직 수행 운전기사가 청탁금지법을 위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이를 수사 중인 경찰이 광주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전 운전기사 A씨와 현직 비서관 B씨가 행사대행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잡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청 생명농업과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행사대행업체 관계자로부터 승용차 등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로 이 시장의 전 운전기사 A씨를 입건하고, 이 과정에 관여한 현직비서관 B씨 등 3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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