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일본뇌염 주의”
입력 2021.06.07 (19:15)
수정 2021.06.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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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첫째 주 모기 채집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올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3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사망률이 20에서 30 퍼센트인 급성 뇌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3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사망률이 20에서 30 퍼센트인 급성 뇌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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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 발견…“일본뇌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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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7 19:15:29
- 수정2021-06-07 19:21:02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첫째 주 모기 채집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올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3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사망률이 20에서 30 퍼센트인 급성 뇌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3월 제주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은 증상이 없거나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사망률이 20에서 30 퍼센트인 급성 뇌염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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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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