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회, “재단 해산 의결”
입력 2021.06.07 (19:15)
수정 2021.06.07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교육복지재단은 오늘(7일) 제6회 이사회를 열고, 재단을 해산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단이사회는 강원도교육감이 정책실패를 자인하면서 2년째 출연금 지원을 중단한 상황에서 더는 재단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교육재단은 설립 4년여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재단이사회는 강원도교육감이 정책실패를 자인하면서 2년째 출연금 지원을 중단한 상황에서 더는 재단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교육재단은 설립 4년여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교육복지재단 이사회, “재단 해산 의결”
-
- 입력 2021-06-07 19:15:55
- 수정2021-06-07 19:34:15
강원교육복지재단은 오늘(7일) 제6회 이사회를 열고, 재단을 해산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재단이사회는 강원도교육감이 정책실패를 자인하면서 2년째 출연금 지원을 중단한 상황에서 더는 재단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교육재단은 설립 4년여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재단이사회는 강원도교육감이 정책실패를 자인하면서 2년째 출연금 지원을 중단한 상황에서 더는 재단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해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교육재단은 설립 4년여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
-
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심재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