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범 전 양구군수 구속 기소…부동산 투기 혐의
입력 2021.06.07 (19:17)
수정 2021.06.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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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전창범 전 양구군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전 전 군수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발굴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얻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2016년 7월 양구역사 예정지 인근의 땅을 매입해 차익 1억 8천만 원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전 전 군수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발굴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얻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2016년 7월 양구역사 예정지 인근의 땅을 매입해 차익 1억 8천만 원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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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창범 전 양구군수 구속 기소…부동산 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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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7 19:17:05
- 수정2021-06-07 19:34:53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혐의로 구속된 전창범 전 양구군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전 전 군수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발굴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얻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2016년 7월 양구역사 예정지 인근의 땅을 매입해 차익 1억 8천만 원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전 전 군수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창범 전 양구군수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노선 발굴 용역을 맡은 업체로부터 얻은 미공개 정보를 토대로 2016년 7월 양구역사 예정지 인근의 땅을 매입해 차익 1억 8천만 원을 거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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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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