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 비리 의혹’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기소돼
입력 2021.06.09 (19:22)
수정 2021.06.0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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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주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최 전 사장이 군산시 LED 조명사업과 관련해 비리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난달 중순 구속한 뒤 최근 기소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 전 사장이 군산시 LED 조명사업과 관련해 비리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난달 중순 구속한 뒤 최근 기소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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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업 비리 의혹’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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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9 19:22:10
- 수정2021-06-09 19:28:01

김제·완주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최 전 사장이 군산시 LED 조명사업과 관련해 비리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난달 중순 구속한 뒤 최근 기소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 전 사장이 군산시 LED 조명사업과 관련해 비리 의혹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난달 중순 구속한 뒤 최근 기소했습니다.
최 전 사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도피생활을 해온 친형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을 도운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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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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