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항소심서 징역 12년 구형

입력 2021.06.09 (21:48) 수정 2021.06.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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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 중인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 때 구형과 같은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1년을, 또 뇌물을 전달한 공무원을 도피하도록 지시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김 군수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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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군위군수 항소심서 징역 12년 구형
    • 입력 2021-06-09 21:48:43
    • 수정2021-06-09 21:53:38
    뉴스9(대구)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 중인 김영만 군위군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 때 구형과 같은 징역 12년을 구형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뇌물수수와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1년을, 또 뇌물을 전달한 공무원을 도피하도록 지시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김 군수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 군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7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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