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전매 의혹 의료용지, LH가 회수해야”
입력 2021.06.09 (21:49)
수정 2021.06.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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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의료시설용지의 분양 전매 의혹과 관련해 LH가 해당 용지를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불법전매 등 불법 행위를 바로잡고, 의료기관 부재 상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사업시행자인 LH가 관련 법에 따라 의료시설용지 분양을 취소한 뒤 의료 법인에 분양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원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LH의 입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불법전매 등 불법 행위를 바로잡고, 의료기관 부재 상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사업시행자인 LH가 관련 법에 따라 의료시설용지 분양을 취소한 뒤 의료 법인에 분양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원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LH의 입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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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전매 의혹 의료용지, LH가 회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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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09 21:49:51
- 수정2021-06-09 21:54:06
KBS가 보도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의료시설용지의 분양 전매 의혹과 관련해 LH가 해당 용지를 회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불법전매 등 불법 행위를 바로잡고, 의료기관 부재 상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사업시행자인 LH가 관련 법에 따라 의료시설용지 분양을 취소한 뒤 의료 법인에 분양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원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LH의 입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불법전매 등 불법 행위를 바로잡고, 의료기관 부재 상태를 단기간에 해결하려면 사업시행자인 LH가 관련 법에 따라 의료시설용지 분양을 취소한 뒤 의료 법인에 분양하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법원 판결을 기다리겠다는 LH의 입장은 책임을 회피하는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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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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